젤다 왕눈 공략 : 고원의 마구간에 섬뜩한 목소리 챌린지

진실을 밝혀라 젤다 공주의 소문 연계 챌린지 중 고원의 마구간에서 진행되는 '섬뜩한 목소리' 에피소드 챌린지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 챌린지는 시간을 맞추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 될 겁니다.

고원의 마구간 위치

고원의 마구간은 필로네 지방 남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라베나 습지대 조망대나 포플러 고지 조망대를 이용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상세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고원의 마구간에 있는 '펜'에게 말을 걸면 에피소드 챌린지에 대한 내용을 전달해 줍니다.

고원의 마구간에서 젤다 공주의 목소리를 들었다는 내용이 담긴 챌린지입니다. 밤이 되면 북서쪽 아라프라 평원에서 어떤 목소리가 들리는데 '무기... 가렴...'이란 소리가 들린다는 겁니다. 이 목소리가 젤다의 목소리인지 확인하는 것이 이번 챌린지의 목표입니다.

이번 챌린지는 밤에 진행돼야 합니다. 펜은 '밤이 깊어지면' 말을 걸어 달라고 합니다. 현재 시간이 오전 10시였습니다.

젤다의 전설 게임에서 불이 있는 곳이나 여관에서는 시간을 넘길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펜 바로 옆쪽에 있는 조리대 불에서 시간을 때워보려고 합니다. 불 가까이 가서 '밤까지' 시간 때우기를 선택합니다.

밤이 된 후 우물을 찾아가는 것은 쉽게 진행할 수 있어 자세한 내용은 생략했습니다.

목소리의 정체는 '사게사'가 남들 몰래 노래 연습하는 소리가 우물 안에서 퍼져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사게사는 우물 안에서 퍼져 들리는 에코 기능을 좋아한 것 같습니다.

고원의 마구간에서 진행된 '섬뜩한 목소리' 에피소드 챌린지는 사게사가 우물 안에서 부른 노래가 울려 퍼지면서 밖에서는 다른 소리로 들린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우물 안의 사게사를 만나 상황을 파악하고 챌린지를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