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 왕눈 공략 : 시작의 하늘섬에서 지상으로 가는 '하이랄 대지로'

메인 챌린지인 ‘하이랄 대지로’는 링크를 지상으로 보내주는 퀘스트입니다. 하이랄 대지로의 퀘스트는 시간의 신전 가장 안쪽으로 이동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 하이랄 대지로는 별도의 공략이 없지만 초반 시작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래 공략을 잘 참고하세요.

메인 챌린지 '하이랄 대지로' 프롤로그

‘하이랄 대지로’는 하늘에 있는 링크를 지상으로 보내주는 퀘스트입니다. 결국 대부분의 퀘스트 진행은 지상에서 진행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닫혀 있는 문을 완료하여 레버리코를 얻게 되면 신전의 문을 열기 위해 이동을 합니다.

리버레코는 시간을 돌려주는 스킬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톱니바퀴에 리버레코를 걸어주면 역회전을 하게 되고 이 톱니를 타고 앞으로 진행하면 신전에 문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서가 “이 문은 생명력을 시험하는 문”이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워프 기능을 통해 남은 사당으로 가라고 합니다. 축복의 빛이 3개인 현재는 생명의 그릇을 늘릴 수 없기 때문에 사당 한 개를 더 클리어해야 합니다. 이때까지는 워프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워프를 통해 이동하면 시작의 하늘섬 4번째 사당인 나쵸야하의 사당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사당 공략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젤다 왕눈 공략 : 시작의 하늘섬 마지막 사당 나쵸야하의 사당

별도의 퀘스트는 아니지만 마지막 문을 열어야 다음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문을 열기 위해 체력이 총 4칸이 필요합니다. 축복의 빛 4개가 있어야 체력을 한 칸 늘릴 수 있습니다. 이번 사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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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을 클리어한 후 다시 시간의 신전에 오면 빛이 3개일 때는 말도 안 걸어주던 여신의 조각상이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축복의 빛 4개를 이용하여 생명의 그릇을 늘립니다.

하트가 네 개가 된 상태에서 신전의 문을 클릭하면 이제는 문을 활짝 열어 줍니다.

문을 열면 젤다를 찾아서 메인 챌린지가 업데이트되면서 신전 가장 깊은 곳의 제단으로 가라고 합니다. 가는 길이 끊겨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아래쪽을 보면 공간이 있어서 트레루프를 이용하여 전진할 수 있습니다.

신전의 끝 제단에 서면 마스터 소드에 대한 영상을 보여주는데 나중에 마스터 소드를 구하는 방법을 암시해 주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이 끝나면 드디어 하이랄 대지로 챌린지가 발생합니다.

하이랄 대지로 공략

하이랄 대지로 퀘스트는 감시 요새의 프루아를 만나면 클리어되는 간단한 미션입니다. 하지만, 본 게임을 한 층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해 감시요새로 바로 가는 것보다 습원의 마구간을 먼저 들려봅니다. 아래의 경로에서 총 3개의 사당 워프를 찍을 수 있습니다.

시작의 하늘섬에서 낙하할 때 습원의 마구간 도착을 목적지로 방향을 틀어서 떨어져야 합니다.

젤다의 전설 게임 내의 마구간에는 주변에 항상 사당이 존재합니다. 마구간으로 가는 워프 역할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마구간에 도착을 하면 마로 사당의 워프를 찍어 둡니다. 사당을 클리어해도 되고 바로 마구간으로 가서 말을 얻어도 됩니다.

마구간으로 떨어지면서 지상의 첫 번째 사당인 츠카로쿠의 사당 워프를 체크합니다.

습원의 마구간을 먼저 도착한 이유가 바로 말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초반 게임의 진행을 빠르게 하기 위해 이동 속도를 늘려주는 말을 마구간에 등록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등록한 말은 지상에 존재하는 어떤 마구간에서든 불러올 수 있습니다.

감시 요새까지의 추천 경로

젤다의 전설 게임이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가 자유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이동 경로 따위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500% 즐기기 위해서 이동을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합니다. 사당도 많이 클리어해서 체력과 피도 많이 늘려야 하고요. 그러기 위해서 사당들이 보이면 제일 먼저 워프를 등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