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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대 등록 포스팅이 잠시 주춤했는데, 오늘은 헤브라 산맥에 있는 다글리 설원 조망대를 손쉽게 등록할 수 있는 내용을 정리합니다. 이번 조망대는 바람의 신전을 클리어했다는 전제로 진행됩니다.
조망대 등록을 위해 바람의 신전을 클리어한 이유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게임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초반에 빠르게 조망대 등록(맵 확장)을 할 수 있을까였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조망대 등록 포스팅이 잠시 멈췄던 것은 이번 조망대부터는 튤리의 바람이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초반에 사당을 클리어하면서 스태미나만 올리고, 하늘을 이동할 수 있는 조나우 기어만 모으는 이유가 결국 공중에서 더 멀리 가기 위함이었습니다.
추후에는 블루프린트 스킬을 얻어 호버보드를 만들고 이동거리를 더 늘릴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조만간 지저에 가려고 합니다.
다글리 설원 조망대 위치
야생의 숨결에서는 하늘이라는 공간이 없었기 때문에 마구간과 말을 이용한 빠른 이동만이 답이었습니다. 왕국의 눈물은 하늘의 구조물들을 이용해 페러세일과 조나우 기어 등으로 멀리 날아가면서 조망대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다글리 설원 조망대는 하늘에 있는 마야우메키사의 사당에 출발해 동쪽으로 이동하면 도달할 수 있습니다.
마야우메키사의 사당에서 다글리 설원 조망대까지
다글리 설원 조망대 이동을 위해 우선 마야우메키사의 사당으로 워프해 줍니다. 마야우메키사의 사당은 바람의 신전을 가는 도중 찍은 곳으로 만일 워프 등록을 안 했다면 리토의 마을의 튤리 챌린지를 클리어해 주세요.
사당으로 이동했으면 정면으로 달리세요. 아래쪽에 아래 이미지와 같은 곳에 도달하면 다이빙 장소로 이동해 줍니다.
다이빙 위치로 가면 다글리 설원 조망대가 보입니다. 상당히 가까워 보이지만 스태미나를 충분히 유지하면서 이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망대를 향해 뛰어내린 후 페러세일을 펼칩니다. 조금 가다 보면 아래 이미지와 같은 뷰가 나타납니다. 오른쪽에 있는 구조물은 중간 거점으로 이용할 곳으로 트레루프를 이용하면 더 높은 곳으로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태미나도 조금 회복할 수 있습니다.
튤리의 바람과 하늘의 구조물을 이용해 다글리 설원 조망대까지 도착을 했습니다. 스태미나를 세 개 올려놓은 상태지만 도착했을 때의 스태미나에는 상당한 여유가 보입니다.
마치며
헤브라 산맥에 위치한 다글리 설원 조망대까지의 여정과 방법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젤다의 전설과 같은 게임은 맵이 모두 열려 있으면 전체 공략이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 서론에서 말씀드렸듯이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초기 공략을 위한 방법을 지속 적으로 업로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