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닫히다2 발음이 같아서 실수할 수 있는 '다치다'와 '닫히다'의 차이 발음이 같아서 정작 쓸 때 혼동하여 실수할 수 있는 '다치다'와 '닫히다'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늘도두 단어의 특성과 의미, 예문을 정리할 겁니다. 오래도록 잘 기억할 수 있도록 일생활에서 잘 사용될 수 있는 예문을 정리하고 이미지를 사용하였습니다. 1. 다치다 vs 닫히다 '다치다'는 글자 그대로 발음이 됩니다. '닫히다'는 '닫'의 'ㄷ'이 뒤의 '히'과 결합되는 발음으로 '히'가 '치'로 발음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한국어 발음에서 연음법칙이라고 합니다. 2. 다치다 [단어의 특성] 발음 : [다치다] 활용 : 다치어, 다쳐('이어'는 '여'로 줄임 가능) 품사 : 동사 '다치다'는 무엇인가가 상한다는 기본의미를 갖습니다. 사람의 경우 몸의 일부에 상처가 생기는 것을 뜻 할 때 '다치다.. 2023. 6. 5. '닫다'의 파생어 '닫치다'와 '닫히다'의 차이 구분 '문, door'과 같은 어떤 물건을 원래 위치로 돌아간다의 뜻을 갖는 '닫다', '닫치다', '닫히다' 단어 삼 형제가 어떻게 다른지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특히 '닫히다'와 '닫치다'는 서로 어떻게 발음되는지도 헷갈릴 수 있습니다. 세 단어의 특성과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닫다, 닫치다, 닫히다 세 단어 중 맏형이라고 할 수 있는 '닫다'가 '닫치다'와 '닫히다'의 기본 단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부딪다'의 단어 설명에서 나왔듯이 한글에서 '치'와 '히'의 의미를 알면 명확하게 의미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치'는 단어를 강조하기 위해 쓰이며, '히'는 피동의 의미로 바꾸기 위해 사용됩니다. '닫다'가 '문을 닫다'로 사용이 될 때 '문을 닫치다'는 문을 세게 닫는다로 해석해야 하며 .. 2023. 6. 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