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못 하다1 띄어쓰기 하나로 의미가 달라지는 '못하다'와 '못 하다' 차이 구분 띄어쓰기를 조금 실수해도 괜찮은 단어들이 있는 반면 잘못된 띄어쓰기로 인해 문맥의 내용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못하다'와 '못 하다'는 둘 다 사용이 가능한 표현이지만 그 의미가 달라 띄어쓰기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두 표현의 차이에 대해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1 못하다 vs 못 하다 '못하다'는 여러 품사를 갖는 하나의 단어입니다. 동사, 형용사, 보조 동사, 보조 형용사 총 4개의 품사를 지닌 단어입니다. 동사의 의미로는 '일정 수준에 미치지 못하거나 어떠한 일을 할 능력이 없다'입니다. 형용사로 사용될 때는 '정도나 수준에 미치지 않다'나 '아무리 적게 잡아도'의 의미를 나타냅니다. '못 하다'는 하나의 단어가 아닌 두 개의 단어로 구성된 표현입니다. 즉, '하다'의 의미를 .. 2023. 8. 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