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울부짖다1 발음이 유사한 '짓다'와 '짖다' 차이를 구분하기 '짓다'와 '짖다'의 발음은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거의 유사해서 혼용하기 쉬운 단어들입니다. 또한, 두 단어는 '만들다'와 '소리내다'의 기본의미를 바탕으로 다른 단어들과 결합하여 또 다른 의미를 갖게 됩니다. 두 단어들의 특징과 의미 그리고 두 단어를 이용하여 어떤 단어로 변화되는지 같이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짓다 vs 짖다 '짓다'는 집이나 옷과 같은 것을 만든다는 뜻을 갖습니다. '짖다'는 동물들이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할 때 쓰입니다. '짓다'의 발음은 [짇:따]로 '짖다'의 발음인 [짇따]보다 [짇:]을 조금 길게 발음하게 됩니다. '짓'의 'ㅅ'은 마치 집의 지붕을 연상시켜 집을 짓다로 기억하기 좋습니다. '짖'의 'ㅈ'는 옆에서 본 입이 벌어진 모양을 생각나게 해서 개나, 새가 짖다로 생각.. 2023. 6.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