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지난번 포스팅에서 다룬 '임파와 지상화' 메인 챌린지에 연속된 이번 공략 내용은 용의 눈물 시작 챌린지로 지상화의 모양과 위치 그리고 찾아야 하는 순서에 관련된 다룹니다. 지상화를 순서에 맞지 않게 찾게 되면 영상의 흐름이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꼭 순서를 잘 보고 진행하셔야 합니다.
용의 눈물 메인 챌린지 시작 내용과 위치
임파와 지상화 챌린지가 종료되면서 바로 '용의 눈물' 메인 챌린지가 생성됩니다. 임파는 잊혀진 신전에 지상화와 관련된 무언가가 있을 거라고 했습니다.
용의 눈물 첫 번째 내용은 잊혀진 신전 안의 무언가를 찾아야 한다는 겁니다. 아래 지도에서 노란색 원(목표 지점)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글리 설원 조망대나 라브라산 조망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잊혀진 신전 내 임파 찾기
지도에 표기된 위치로 가면 '잊혀진 신전'의 지역명이 발생됩니다. 열기구를 발견할 때까지 아래로 내려가면 '보가드'를 만날 수 있을 겁니다. 그곳이 잊혀진 신전의 입구입니다.
보가드는 임파와 함께 이곳에 왔지만 임파 혼자 먼저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제 신전 안쪽으로 들어가 임파를 찾으면 될 것 같습니다. 안쪽에는 보코블린 두 무리가 있습니다. 전부 소탕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잊혀진 신전의 안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더 이상 갈 길이 없어 보이는 곳이 나타납니다. 바로 아래의 위치인데요. 트레루프를 이용해 위쪽으로 올라가면 계속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트레루프로 입구라 적혀있는 곳으로 올라가면 앞쪽에 사당이 하나 보입니다. 마야우시유의 사당으로 그 뒤쪽에서 임파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잊혀진 신전 안쪽에 있는 마야우시유의 사당은 이렇게 공략하세요.
사당 뒤쪽에 있는 임파를 만나 말을 걸면 또 똑같이 신전 안쪽에 뭔가가 있다고만 말합니다. 좀 더 안쪽으로 이동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잊혀진 신전 내부 지상화 석화의 순서
잊혀진 신전 내부 끝까지 들어가면 멋진 석화가 벽과 바닥에 그려져 있습니다. 다시 한번 놀라게 되는 섬세함과 웅장함이 담겨있는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처음 이곳을 방문했을 때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멋지다'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용의 눈물 챌린지를 수행하면서 각 지상화의 기억을 보는 동안 이 석화의 의미를 깨닭게 됐습니다.
벽에 있는 석화에서 임파는 첫 번째와 두 번째 석화에 관해 몇 마디 합니다. 이것이 바로 순서를 말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즉, 임파와 같이 발견한 지상화 '라울'이 첫 번째고, 리토의 마을 옆쪽에 그려진 지상화 '시간의 신전'이 두 번째로 찾아야 하는 겁니다.
그렇게 순서대로 번호를 매기고 바닥에 있는 전체 맵에 대입을 하면 지상화를 찾아야 하는 순서가 보이게 되는 것이죠.
벽에 있는 석화의 순서를 대입한 바닥의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각 번호의 지상화 이름과 용의 눈물 기억의 이름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습니다.
1. 라울 : 여긴 어디
2. 잊혀진 신전 : 낯선 세계
3. 프루아패드 : 미넬의 조언
4. 몰드래고 : 겔드족의 강습
5. 가논돌프 : 거짓된 복종
6. 소니아 : 젤다와 소니아
7. 겔드의 단검 : 소니아의 비극
8. 마왕 가논 : 마왕 탄생
9. 현자의 돌 : 현자의 맹세
10. 비석과 해품이 꽃 : 왕의 책무
11. 마스터 소드 : 시간을 뛰어넘은 마스터 소드
또 한 번 메인 챌린지의 내용이 업데이트됩니다. 지상화는 총 11개이며 임파와 찾은 것이 1개로 조사하지 않은 지상화 10개를 찾으라는 겁니다.
용의 눈물 지상화 순서 공략을 마치며
용의 눈물 공략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지상화를 찾는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드라마를 보는데 1화를 보고 3화를 본 후 2화를 보는 건 재미가 없지 않을까요? 꼭 순서에 맞게 진행해서 게임의 재미를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