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왕국의 눈물 게임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진행해야 하는 메인 챌린지 '용의 눈물', 그 시작을 알리는 것이 바로 '임파와 지상화' 메인 챌린지입니다. 임파와 지상화와 용의 눈물에서 만나게 되는 왕국의 눈물의 히스토리를 봐야 현재 상황이 어떠한 것이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럼 11개의 지상화를 찾아볼까요?
임파와 지상화를 위한 임파의 위치
이번 메인 챌린지는 '임파'를 만나야 시작됩니다. 임파의 위치는 신마리타 마구간 북쪽입니다. 신마리타 마구간의 워프 역할을 하는 사당은 '시나카와카의 사당'으로 이곳으로 워프를 한 후 임파를 찾으시면 됩니다.
신마리타 마구간의 워프 역할인 시나카와카의 사당을 아직 확인하지 않았다면?
임파와 지상화 메인 챌린지 생성
해당 장소로 가면 시커족의 장로인 임파를 만나게 됩니다. 임파에게 말을 걸면 '임파와 지상화' 메인 챌린지가 생성됩니다.
메인 챌린지의 내용을 다시 확인해 보면, 신마리타 마구간 부근의 지상화를 조사하고 있는데 열기구가 고장 나 있다고 합니다. 열기구를 고쳐달라는 얘기네요.
열기구 수리하고 임파에게 말 걸기
임파는 열기구를 로베리에게 받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지저 신전에 잠든 수수께끼' 메인 챌린지를 완료한 분들이라면 로베리를 위해 열기구 석판을 받았을 겁니다. 그것을 이용해 블루프린트로 열기구를 금방 고칠 수 있습니다.
지저 신전에 잠든 수수께끼 메인 챌린지를 완료하지 않았다면?
수리를 다 했다면 '꼭' 임파에게 말을 걸어야 합니다. 임파는 같이 지상화를 보러 가자고 권하고, '보러 간다'를 선택해 열기구를 타고 하늘로 올라갑니다.
만일, 임파에게 말을 걸지 않고 열기구에 불을 붙여 띄운다면 임파에게 호되게 혼날 겁니다.
지상화의 히스토리
지상화는 과거 용의 눈물이 있던 자리에 그림을 그린 것이라고 임파는 설명합니다. 그렇다면 지상화의 어느 부분에 용의 눈물이 있다는 말이지요.
임파는 신경 쓰이는 곳(용의 눈물 위치)으로 직접 날아가 보라고 합니다.
지상화에서 용의 눈물 찾기
열기구에서 뛰어내려 페러세일을 꺼냅니다. 지상화는 하늘에서 보는 그림으로 앞으로 용의 눈물 챌린지를 할 때는 모두 하늘에서 찾는 것이 좋습니다.
하늘에서 보는 이번 지상화는 하이랄의 국왕 라울을 그린 것 같습니다. 지상화는 색칠을 하지 않고 선으로만 그린 것인데 유독 색이 칠해진 곳이 보입니다. 좀 수상하니 가까이 가 봐야겠습니다.
수상한 곳으로 가까이 접근하니 눈이 색칠된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용의 눈물이 고여 있던 겁니다. 더 가까이 다가가 조사해 보기로 하죠.
용의 눈물을 조사하면 하나의 영상이 재생됩니다. 게임 초반에 사라진 젤다가 도착한 곳에 대한 초기 에피소드를 보여주는 것이죠. 이렇듯 지상화에 있는 용의 눈물은 젤다의 행방을 알려주는 영상으로 연결시켜 줍니다.
임파와 지상화 메인 챌린지를 마치며
임파와 지상화 메인 챌린지가 완료되면 임파는 잊혀진 신전의 조사에 대해 언급하고 사라집니다. 이때, '용의 눈물' 메인 챌린지가 생성이 되고 다음 장소로 잊혀진 신전을 가리킵니다. 이제 완료시간 2시간 가량의 메인 챌린지 왕의 눈물을 진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