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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2월 27일, 내일부터 열리는 모바일 산업 박람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서(MWC)에서 LG생활건강이 독특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바로 타투 프린터 IMPRINTU(임프린투)입니다. 저는 현재 열심히 다이어트와 몸을 만들고 있는데 멋진 몸을 완성했을 때 몸에 타투를 해볼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한번 하면 평생 지니고 있어야 하는 문양을 어떤것으로 새겨넣을 지 무척 고민스러우며 하고나서 후회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습니다. 이 모든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이 이번에 출시된다고 하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IMPRINTU 스펙
깔끔하게 생긴 외국인 모델이 양손에 들고있는 연녹색의 제품이 바로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입니다. 즉흥적인이라는 'impromptu'와 인쇄(print)의 단어를 결합한 이름입니다. 제품의 사이즈는 95x61x78mm로 휴대성을 고려해 작게 만들어 졌습니다. 디자인 또는 이미지를 최대 600dpi 해상도로 피부나 옷에 그릴 수 있는 기능을 갖는 제품입니다.
피부에 한번 새긴 타투는 약 하루 정도 지속된다고 하니 매일 매일 새로운 문양을 새겨 넣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잉크는 LG생활건강의 색조연구소가 피부 화장용으로 개발해서 피부에는 해롭지 않다고 합니다. 금액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는데 제품가 보다 잉크값이 비쌀 것으로 예상됩니다.
2. 타투 디자인
우선 올 2분에 국내와 북미에 먼저 출시를 한다고 하니 4~6월쯤 나올것 같습니다. 타투 디자인은 LG에서 꾸준히 업데이트 한다고 하는데 어플에서 도안을 내려받아 프린팅하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해당 제품의 뉴스를 처음 접했을 때 정말 바라던 제품이 나왔다고 생각해서 너무 기뻤습니다. 제품을 구매하게 된다면 어떤 도안을 처음으로 시도해 볼까 생각도 했습니다. 타투 프린터는 어플에 업로드 되는 이미지를 출력해 주는 것으로 내가 원하는 디자인을 넣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다 보니 향후에는 타투 도안도 디자인 플랫폼에서 거래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었습니다.
3. 마치며
지금까지 LG생활건강에서 올 해 출시 예정인 타투 프린터 IMPRINTU에 대해 소개와 저의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디자인을 디지털 제품화 하시는 분들에게는 해당 제품이 또 하나의 디자인 플랫폼 역할을 해줄 것 같습니다. 저도 열심히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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