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쫄다1 끓이다를 의미하는 '조리다'와 '졸이다'는 목적에서 차이를 구분 '조리다'와 '졸이다'는 발음도 같지만 의미도 비슷해서 정말로 바뀌어 사용될 수 있는 단어들입니다. 두 단어 모두 사전을 찾아보면 그 뜻을 바로 알 수 있지만, 이렇게 정리를 하는 이유는 비슷한 단어를 같이 비교해서 보면 구분이 더 쉽기 때문입니다. '조리다'와 '졸이다'가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 단어의 특징과 의미를 비교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조리다 vs 졸이다 두 단어 모두 국물을 끓이는 행위를 나타내어 더욱 헷갈리게 합니다. 발음도 두 개의 단어가 [조리다]로 똑같습니다. 하지만 '조리다'는 음식에 양념을 스며들게 하는 목적으로 끓이는 것이고 '졸이다'는 국물을 줄여 간을 맞추는데 그 목적을 달리합니다. 또한, 마음이 초초하다를 나타낼 때 '졸이다'를 쓸 수 있습니다. 2. 조리다 [단어의 특징].. 2023. 6.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