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공부 목록314 '율' vs '률'(렬/열)과 '결재' vs '결제' 이번 포스팅은 헷갈리는 단어 사용에 대해 정리하려고 한다. 해당 내용은 매우 짧아 두 개의 주제를 다루기로 한다. 헷갈리는 단어의 사용에 있어 말을 할 때는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문자를 자주 사용하거나 회사에서 보고서 작성 시 가끔 당혹스러운 운 경우에 처하게 된다. 우선은 첫 번째 주제는 '율'과 '률'의 사용을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그다음 '결재'와 '결제'의 의미를 확인 후 구별하는 방법을 살펴보기로 하자. 1. '율' vs '률' 보통 율과 률은 그 앞에 어떤 단어들과 결합 시의 형태를 바꾸기 때문에 사용법을 기억하기에는 그리 어렵지 않다. '율'의 사용 : 앞의 단어의 받침이 없거나 'ㄴ'일 때 '율' 사용 '률' : '율'의 반대, 즉 'ㄴ'이외의 받침이 있을 때 '률.. 2022. 4. 3. '되', '돼' 그리고 '되라', '돼라' 차이의 이해와 구별 방법 메시지를 작성하거나 글을 쓸 때면 늘 헷갈리는 '되'와 '돼' 때문에 자주 검색을 하곤 한다. 깊은 지식을 주지 못하는 가끔의 검색으로는 다음에 또 잊을 것 같아서 '되'와 '돼'의 차이 및 구분에 대해 정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포스팅하기로 한다. 나를 포함하여 사람들이 자주 맞춤법을 틀리는 이유는 평소 글을 자주 접하지 못해서라고 조사된다. 올바른 글로 작성된 글을 많이 읽는다면 올바른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를 확실히 기억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차이를 구분하기 전에 단어의 의미부터 살펴보기로 한다. 1. 되 - '되다'의 어간으로 어미(다, 고, 니, 어) 없이 홀로 쓰일 수 없다. 2. 돼 - 1번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되'는 어미와 같이 사용하는데, '어'라는 어미와 같이 사용될 때 줄여서.. 2022. 3. 20. 맞춤법, 띄어쓰기, 어휘 정리 시작 예전 컴퓨터나 핸드폰이 없던 시절에는 손으로 글을 쓰는 일이 많아서 문법이나 단어 사용에 대해 별 의구심 없이 사용했다. 회사를 다니면서 보고서를 쓸 때 자주 하는 행동이 검색 사이트에서 띄어쓰기나 맞춤법을 찾는 것이다. 나 혼자 글을 쓰고 메모를 할 때는 별생각 없이 적는다면 보고서나 프리젠테이션에서의 실수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너무나도 부끄럽기 때문이다. 특히나 요즘은 카카오톡 대화를 많이 하는데 단톡방에서 급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할 때는 검색할 시간도 부족하곤 한다. 문법, 어휘에 대한 공부를 위해 나만의 방식으로 블로그에 체계적으로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우선 위에서 작성한 문장에서도 몇몇 자신 없는 부분들이 있다. 이왕 시작했으니, 나의 문장부터 분석 및 정리해 보자. 자세한 체크를 위해 처음.. 2022. 3. 19. python, pandas series type에서 이상치(outlier) 제거 하기 데이터 관련하여 포스팅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대상 데이터를 만드는 것이다. 실제 데이터는 회사 내에서 추출이 안되니 내가 경험했던 것과 유사한 데이터를 임의로 만들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데이터를 생성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를 주기 때문에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이상치 제거를 하기 위해 이상치가 포함된 데이터를 우선 만들어 보기로 한다. 1. 정규분포를 갖는 일반 데이터 생성 자연계의 데이터들은 일반적으로 정규분포를 갖는다라는 이론이 있다. 실제 데이터 처리 및 분석 시 정규분포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많이 이용한다. 데이터를 생성하기 위해 정규분포를 이용했다. python에서 사용할 라이브러리는 다음과 같이 import 시킨다. import numpy as npimport pandas as pdimp.. 2022. 3. 1. Python pandas로 csv, xlsx 불러오기 본 포스팅에서는데이터를 불러오기 위해 csv나 xlsx파일을 호출할 때 사용할 수 있는 reference file 관리에 대해 설명하려 한다. 물론 이는 config 파일과도 유사하지만 초기 데이터 분석을 위한 약간의 팁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하다. 우선 현장에서 얻은 데이터가 필요하여, 그와 유사한 형태의 데이터를 만들고, 그 데이터를 이용하여 오늘의 포스팅 주제에 대해 얘기하려 한다. 1. data.csv 만들기 우선 python 코드를 위해 아래의 라이브러리를 호출한다. 대부분은 다 아는 라이브러리겠지만, string과 random은 생소할 수 있으니 설명을 한번 하겠다. string은 문자열을 생성시키는 것으로 string.digits는 숫자 문자열, string.ascii_lowercase와 s.. 2022. 2. 28. 윈도우10 화면 이상과 블랙 스크린 해결 (윈도우 로그파일) 2년밖에 안 된 레노버 노트북 P1을 사용하면서 각종 하드웨어 이슈들을 꾸역꾸역 해결하면서 사용하다 만나게된 윈도우 블랙 스크린 화면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얻게 된 내용들을 정리하려고 한다. 결국 이 노트북은 사망하였고, 윈도우를 벗어난 맥북을 선택하게 되었지만, 내 생에 가장 비싼 노트북이였기에 애정이 더 했다. 1. 레노버 P1 노트북 2D/3D 업무를 주로 하는 나에게 데스크탑 사용은 필수였으나, 잦은 출장때문에 노트북을 구매해야 했고 당시만 하더라도 설계용 노트북은 무게가 무거워서 갖고 다니기가 부담스러웠다. 그때 당시 내 눈길을 끌었던 것은 레노버에서 출시 예정이였던 P1 노트북이였다. 내가 원래 뽑기 운이 없는 지라 초기 구매 시 화면 불량으로 교환 요청하고 다시 받은 날이 2019년 1월이다... 2022. 2. 20. 한국에서 영어 못하는 이유와 잘 하는 방법 해당 포스팅은 정철선생의 ⌜대한민국 죽은 영어 살리기⌟ 책을 참고로 작성되었다. 현재 해당책은 절판된 상태이며, 정철 영어엔진 홈페이지에 약간의 자료가 남아있다. 1. 나의 죽은 영어 내 시절에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서야 영어교육이 시작되었으며,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수능이 시작되어 듣기 평가도 실시되었다. 고등학교 시절 영어 시험문제는 토익시험과 매우 유사했으며, 지문 독해보다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암기해야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대학생이 되어서는 영어와는 담을 쌓고 살았고, 대학원 등록을 위해 어렵사리 영어 성적을 통과 수준까지만 맞춰 놓았었다. 대학원 이후 취업을 위한 영어는 따로 준비하지 않았고 내 영어 인생은 그렇게 마무리 지어도 될 듯했다. 입사 3년 동안 연구소에서 로봇개.. 2022. 2. 2. 티스토리 폰트 변경과 변경 안될 시 해결 방법 블로그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안 된 블린이에게는 하고 싶은 것들도 많고 그에 비해 모르는 것들도 많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티스토리에 가입을 하고 한 달 동안 어떤 스킨을 쓸지 스킨 적용만 하고 맘에 드는 타입의 블로그에 방문해서 어떻게 꾸몄을까만 염탐했다.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에 대한 '무조건 써라'는 조언은 이미 무색해진 지 오래다. 막상 포스팅을 하니깐 스킨의 형태는 의미 없었고, 누군가 방문했을 때를 대비해 깔끔한 것을 유지하도록 되더라. 1. 폰트에 대한 생각 스킨을 내 집의 인테리어라면 폰트는 음식에 들어가는 향신료라 할 수 있겠다. 폰트는 맛있는 음식(글 내용)을 더욱 맛깔스럽게 해주는 역할을 해준다. 회사에서는 범용의 폰트나 회사에서 권장하는 폰트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보고.. 2022. 1. 24. 이전 1 ··· 36 37 38 39 4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