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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목록/운동

초보 골퍼들을 위한 필드에서 스코어 줄이는 핵심 팁

by 독학박사 2023. 7. 10.

목차


     스크린이 대세인 요즘 필드에서의 게임에서 스크린과 같은 공략을 하려는 골퍼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특히, 초보 골퍼들이라면 실전에서 플레이하는 수보다 스크린에서 게임을 하는 횟수가 많다 보니 스크린에서의 나쁜 습관이 필드에서도 똑같이 나오는  같습니다. 필드에서 스코어를 내기 위한 주요 팁을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드라이버는 약하게

     스크린에서는 공을 잃어버린다는 개념이 없습니다. 또한 공의 회전을 정확히 인식할  없어 마지막에 공이 휘는 것을 제대로 묘사하지 못합니다. 필드에서는 공의 회전이 공의 방향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잘못  타구가 마지막에 아웃 지역으로 휘어져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드에서 스코어 줄이는 팁
    필드에서 스코어 줄이는 팁

     

     필드에서는 스크린에서 치는 80% 정도의 스피드로 스윙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비거리가 걱정이라면 평소에 스윗 스팟을 정확하게 맞추는 연습을 하면 됩니다. 프로들도 250m 이상을 충분히   있지만 컨트롤을 중요하기 때문에 정확성에 우선하여 샷을 합니다.

     

     

     

    2. 에이밍을 신중하게

     초보 골퍼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제대로  에이밍 실력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같이 동행하는 사람들이 에이밍이 틀어져 있는 것을 종종 보곤 하는데, 치는 순간이기 때문에 조언을 주는 것도 실례가 됩니다. 결국, 틀어진 에이밍 방향으로 공이 날아가게 됩니다.

     

     필드에서 에이밍을  때는 공의  뒤로 기준이 될만한 지형이나 지물을 이용합니다. 골프장에는 잔디와 나뭇가지 또는 나뭇잎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이용하여 방향을 잡고 어드레스  이를 이용하여 페이스 면을 직각으로 배열합니다. 

     

     

    3. 욕심을 버려야

     스크린에서 가끔  4에서  온이나  5에서  온을 노리곤 합니다. 처음 말씀드렸듯이 필드는 욕심보다 정확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맞았을 때를 가정하고 샷을 준비하지 말고 80%  맞을 것을 대비해 클럽이나 방향을 고려해야 합니다. 우리는 프로가 아닌 초보니까요.

     

     

    4. 버디보다는 파를 노려야

     버디를 하기 위해서는  4는  ,  5 쓰리 온을 해야 합니다.  때문에 무리한 샷들이 남발하게 됩니다. 초보들은 퍼팅이 매우 취약합니다.  온이나 쓰리 온이 됐다 하더라도 먼 거리 퍼팅에 자신 없는 우리들은 쓰리펏 이상의 퍼팅을 하게 됩니다. 이보다는 세컨 샷에 그린 주변에 붙여서 어프로치로 홀컵 근처로 올린  파를 노리는 것이 더욱 안전할 겁니다.

     

     

    5. 홀컵이 아닌 그린 중앙을 공략해야

     많은 초보 골퍼들이 깃발만 보고 에이밍을 취합니다. 바로 앞에 벙커가 있음에도 거리만 고려해서  컵을 향해 샷을 합니다. 프로들은 그린 중앙을 공략한다고 합니다. 가끔   근방으로 접근한 공들이 실수였다면 믿겠습니까?   앞쪽에 벙커가 있고 거리만 고려하게 된다면 100% 벙커에 빠지게 됩니다. 이럴 경우 벙커 옆쪽으로   있게 샷의 방향을 결정해야 합니다.

     

     앞핀이고   앞에 벙커가 있으며 좌우에 공간이 없다면 조금 길게 쳐서  컵을 넘겨야 합니다. 정확한 거리로 샷을 하면 벙커에 빠지게 되고 초보인 우리는 벙커에서 2~3번의 샷을   있습니다.

     

    노 멀리건, 노 컨시드로 기록한 라이프 베스트
    노 멀리건, 노 컨시드로 기록한 라이프 베스트

     

     

    6. 마치며

     초보 골퍼들이 스코어가 나쁘게 나오는 이유는 게임을 운용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정리한 내용을 실제로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금세 백돌이를   있을 겁니다. 저의 경우에는  4 기준으로 3 온을 항상 마음에  때문에 평소에 어프로치 연습을 수없이 합니다. 쓰리  이후  퍼팅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쓰리 온을 마음에 두기 시작하니 드라이버에서 비거리 욕심이 사라집니다. 90 후반의 스코어가 80대에 진입하게  계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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