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김치 레시피4 아삭하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위에 좋은 양배추 김치 만들기 아내가 받아온 양배추를 요리하지 못해서 냉장고 공간만 차지하고 있네요. 양배추를 빨리 써야 하는데 보관도 길게 할 수 있는 김치를 만들어볼까 합니다. 아삭한 식감과 양배추 특유의 시원함도 즐기면서 위에도 좋은 양배추 김치 레시피를 정리해 볼게요. 양배추 김치 재료들 양배추 한 통을 다 사용하면 양이 너무 많기 때문에 1/4 정도만 사용해서 김치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같이 들어가는 재료는 파만 사용했습니다. 양념들은 양배추 1/4 기준으로 비율을 정리해 봤습니다. 취향에 따라 조금씩 양을 바꿔줘도 괜찮습니다. 양배추 주 재료 : - 양배추 1/4 통 - 파 : 2 쪽 양배추 양념재료 : - 양파 : 1/2 개 - 고춧가루 : 4 큰술 - 멸치액젓 : 3큰술 - 설탕 : 1 큰술 - 다진 마늘 : 2 큰술.. 2023. 10. 20. 매콤하면서도 향긋한 참타리버섯 김치 만들기 레시피 버섯요리라 하면 대부분 볶음이나 부침, 전골 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번 추석 차례 음식을 마치고 남은 재료들이 많아서 어떻게 처리할까 하다가 이번에는 조금 특별한 반찬을 만들어봤습니다. 명절 때 남은 참타리버섯과 쪽파를 사용하여 김치를 만들어봤는데 그 맛과 향이 기가 막힙니다. 어떻게 만들었는지 한번 보고 가실까요? 느타리, 맛타리, 참타리 버섯이란? 시중에서 느타리버섯을 사려고 버섯을 집어 들었는데 상표에 참타리라 적혀있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세 종류의 버섯은 모두 느타리버섯에 속하는 종입니다. 다만 맛타리는 조금 일찍 수확해서 잎부위가 작은 형태를 띱니다. 느타리와 참타리는 가격에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좋은 품종은 느타리, 조금 낮은 품종은 참타리로 이름이 지어져 판매가 된다고 하네요.. 2023. 10. 4. 김장철이 많이 남았죠? 양파와 부추를 곁들인 상큼한 오이김치 어때요? 지금쯤이면 작년에 담갔던 김치들이 많이 시었을 시기입니다. 막 담근 듯한 김치가 생각날 때 상큼한 향의 오이김치를 담가보는 건 어떨까요? 재료 비용도 적게 들어가는 가성비 김치인 오이김치, 양파와 부추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습니다. 초간단 레시피 시작합니다. 1. 주 재료 준비 재료는 오이, 양파, 부추가 끝입니다. 오이는 4개, 양파 큰 것 2개를 사용했고, 부추는 측량을 못했어요. 오이김치를 처음 해보는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것이 재료의 손질일 겁니다. 아래 이미지를 잘 보고 따라 하세요. 오이는 가시를 제거하기 위해 껍질을 조금 깎아냅니다. 껍질 깎는 칼은 다 있죠? 오이의 길이는 대략 4등분으로 토막을 내주고, 토막 난 오이를 다시 4등분 해 줍니다. 양파는 2등분 한 후에 중심으로 칼의 방향을 맞춰.. 2023. 9. 5. 매콤하면서 달짝한 파김치 간단하게 만드는 레시피 냉장고에 마땅한 반찬이 없어 오늘 재래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요리보다는 반찬을 만들어서 냉장고를 풍성하겠다는 마음으로 쪽파 한 단을 들고 왔습니다. 재래시장이라 단돈 2,000원에 구매한 쪽파의 양을 무시했다가 대형 그릇을 꺼내는 해프닝도 일어났습니다. 다른 김치들처럼 절이는 일이 없어 정말 금방 만들 수 있는 파김치! 쉽게 만들어 볼게요. 1. 재료 준비 파김치의 주 재료는 딱 쪽파 하나입니다. 마트에서 쪽파 한 단만 구매하시면 됩니다. 쪽파를 자르지 않고 사용해도 되지만 집에서 간편하게 먹기 위해서는 취향에 맞게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손가락 길이 정도로 잘라줬습니다. 2. 쪽파김치 양념 준비 김치 양념이 다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아래 양념은 기준 양념으로 중간에 간을 보고 필요한 것이 있다면 .. 2023. 8. 27. 이전 1 다음 728x90